[아시아경제 박혜숙 기자] 경기도 최초 독립영화전용관 '판타스틱큐브'가 오는 17일 부천에 문을 연다.
판타스틱큐브는 지난해 영화진흥위원회가 공모한 '독립영화전용관 설립지원 사업'에 선정됐다. 지역의 독립영화 상영기회를 확대하고 영화문화 다양성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개관식은 17일 오후 4시에 열리며, 이후 다큐멘터리 '어른이 되면'(장혜영 감독, 98분) 상영회와 관객과의 대화가 예정돼있다. 독립영화에 다수 참여한 배우 김꽃비가 모더레이터로 참여한다.
관련 문의는 부천문화재단 홈페이지(www.bcf.or.kr) 또는 부천시민미디어센터(032-320-6400)로 하면 된다.
박혜숙 기자 hsp066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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