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베이징 박선미 특파원] 대한항공이 10일(현지시간) 중국 윈난성(雲南省) 리장시(?江市) 바이사(白沙) 소학교에서 ‘꿈의 도서실’ 기증 행사를 가졌다.
대한항공이 2010 년부터 9 년째 이어 온 ‘꿈의 도서실’은 중국의 향촌지역 학교에 도서실을 만들고, 교육용 기기 등을 지원함으로써 책을 읽을 공간과 장서가 부족한 처지의 중국 어린이들에게 보다 나은 학습 환경을 조성하는 글로벌 사회공헌 활동이다.
대한항공은 조양호 회장의 ‘나눔 경영’ 철학에 따라 2007년부터 12년째 이어온 중국 쿠부치 사막 식림행사와 지진피해 지역 긴급 구호 물품 지원 등 다양한 중국지역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한?중 양국간 우호 증진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베이징 박선미 특파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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