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건희 인턴기자] 박주영(33·FC서울)이 쐐기 골을 넣으며 FC 서울의 'K리그 1(클래식)' 잔류를 이끌었다.
특히 박주영의 활약이 눈부셨다. 박주영은 후반 추가 시간 상대 골키퍼가 나온 틈을 타 초장거리 40m 골을 넣으며, 부산의 추격 의지를 완전히 꺾어놓았다.
박주영은 경기 이후 "골을 넣고 기쁘기도 했지만, 한편으로는 씁쓸했다. 다시는 이런 상황을 맞이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건희 인턴기자 topkeontop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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