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신혜 기자] 생면식감 육칼이 육개장의 맛과 풍미를 더 완벽하게 구현해 새롭게 출시됐다.
2016년 출시된 육칼은 출시 6개월만에 2000만 봉지를 판매하고 그해 국내 봉지라면 매출 톱10에 진입하는 등 기름에 튀기지 않은 ‘비유탕면’ 트렌드를 일으킨 풀무원 생면식감의 대표상품이다.
출시 3년차를 맞이한 육칼은 전국 육개장 명가와 전문점을 벤치마킹해 제대로 된 육개장 한 그릇으로 한 단계 진화했다. 육개장 같은 라면 맛이 아닌 깊고 진한 진짜 육개장 맛을 구현한 것이다
면발을 더욱 쫄깃하게 뽑아내 3㎜의 넓은 칼국수 식감을 제대로 즐길 수 있다. 풀무원은 지난해 면요리 종류에 따라 다양하게 면의 식감을 구현할 수 있는 제면기술에 대해 특허를 받았다. 건더기는 육개장과 잘 어울리는 대파, 표고버섯 위주로 구성하고 크기를 2㎝ 내외로 큼직하게 키웠다. 중량도 2.9g에서 3.3g으로 늘려 시각적으로 더 풍부한 느낌을 준다.
가격은 4개입 5450원이다.
최신혜 기자 ss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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