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후 3시 청담동 일지아트홀서 참가신청 80팀 중 본선진출 22팀 경연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 12일 오후 3시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패션·문화거리 활성화를 위한 ‘2018 제3회 청담가요제’를 연다.
‘사랑 반 눈물 반’을 부른 가수 진해성과 전자바이올리니스트 제니유, ‘K-Man’ 밴드 드러머 김선중 등이 특별공연을 펼치고, 강남합창단 소속 테너와 바리톤으로 구성된 앙상블팀이 가곡을 열창한다.
상품권 등 50여 개 푸짐한 경품을 추첨하는 부대행사도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청담동주민센터(☎3423-7702)로 문의하면 된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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