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예능프로그램 ‘요즘애들’에 출연하는 방송인 유재석이 솔직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9일 방송되는 JTBC ‘요즘애들’에서 유재석은 한현민과 짝꿍이 되어 고등학교 시절을 회상했다.
이에 유재석은 “음흉이라니, 순수한 사랑을 했다”며 “공부보다는 이성에 관심이 많은 학생이었다. 이성에게 잘 보이기 위해 장국영 머리를 따라 한 것”이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유재석이 80대에 지금의 삶을 되돌아보면 어떨 것 같냐는 질문을 받자 “참 열심히 살았다. 감사한 삶이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그는 “저는 제 일을 할 때가 가장 행복하다”며 자신감을 드러내 국민 MC 다운 면모를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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