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유현석 기자] 철도주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정부가 연내에 남북철도 착공식이 개최될 수 있다고 밝히면서 매수세가 몰리는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현대로템은 7일 오전 9시56분 현재 전거래일 대비 500원(1.74%) 오른 2만9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밖에 에코마이스터 (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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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 등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
김정렬 국토교통부 2차관은 전날 남북철도·도로 착공식의 연내 개최를 목표로 준비하고 있다면서 북한 철도 개발에 국제기구 투자를 받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김 차관은 "착공식 장소는 북한과 통일부의 합의에 의해 진행될 것"이라며 "판문점이나 개성, 도라산역 등 3가지 대안이 유력하다고"고 설명했다.
유현석 기자 guspow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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