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신아영이 품절녀가 된다.
두 사람은 대학교 재학시절 인연을 맺어, 서로 친하게 지내다가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예비 신랑은 2살 연하로, 현재 미국에서 금융업에 종사하고 있다.
소속사 측은 "예비 신랑이 비연예인인 만큼,결혼식은 예비 신랑과 가족들을 배려해 가까운 친지만 모인 자리에서 비공개로 치러진다"고 알렸다.
2015년 프리 선언 이후 신아영은 '이윤석, 신아영의 좋은 주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등에 출연 한 뒤 디모스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이건희 인턴기자 topkeontop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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