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연하는 김숙이 20년동안 결혼 준비를 이어온 '웃픈 속내'를 공개했다.
김숙은 “전세 계약도 1년씩 밖에 안 한다. 내년에 시집갈까봐”라고 덧붙여 출연진들의 관심을 끌었다. 이어 “25년 전세살이 동안 계약만 25번 했냐”는 정형돈의 질문에 김숙은 “계속 장기계약을 하고 있다. 내년에 사람이 어찌될지 모르는데”라고 숨겨둔 진심을 내비쳤다.
또한 이날 녹화에서 김숙은 자신이 경험했던 역대급 이색 도사들을 소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숙이 출연하는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한밤 중 옥탑방에서 펼쳐지는 본격 상식대첩을 담고 있는 프로그램으로 이날 밤 11시10분에 방송된다.
이건희 인턴기자 topkeontop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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