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주형 인턴기자] 김범수 측이 리메이크 싱글 발표 소식을 알렸다.
이번 신보는 김범수의 장기 음원 프로젝트 ‘MAKE 20(메이크 트웬티)’와 원곡을 작곡한 밴드 로코베리의 첫 번째 프로젝트 ‘Prod. 로코베리’의 콜라보로 완성됐다. 이들은 지난 9월 발표한 ‘MAKE 20’ 세 번째 싱글 ‘사랑이라 하자’에 이어 또 한 번 완벽한 호흡을 보여줄 예정이다.
드라마 ‘도깨비’ OST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는 지난해 연간차트 1위를 기록한 곡으로, 감성적인 멜로디와 에일리의 보컬이 조화를 이뤘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편, 오는 12월23일과 24일 총 2일간 부산 사직실내체육관, 12월29일부터 31일까지 총 3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연말 단독 콘서트 ‘2018 김범수 콘서트 명품백: 싹쓰리’를 개최하는 김범수는 공연 연습에 매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임주형 인턴기자 skeppe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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