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회의에는 농림축산검역본부,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농협경제지주 등 방역기관 뿐만 아니라 민간 방역전문가도 함께 참여해 현장 동향과 점검하고 향후 방역대책을 논의한다.
특히 최근 중국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확산되고 있고 국내에서도 철새분변에서 저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바이러스가 지속 검출되고 있는 상황을 감안해 관련 분야 민간전문가를 초청해 현 상황을 진단하고 추가 방역관리 방안을 논의한다.
농식품부는 내년 2월 특별방역기간 종료 시까지 식품산업정책실장 주재로 매월 2회 점검회의를 개최하고, 현장 동향 등을 분석해 방역대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민영 기자 argu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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