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해치유재단은 2015년 12월 체결된 한일 위안부 합의에 따라 일본 정부 출연금 10억엔으로 2016년 7월 출범했다. 재단은 일본이 출연한 10억엔으로 피해자와 유족에 대한 치유금 지급 사업을 했고 총 44억원이 지급됐다.
정부는 재단의 완전 청산까지는 6개월에서 1년이 걸릴 것으로 보고 있다. 이 기간에는 10억엔 처리와 관련해 일본과 협의를 시도할 계획이다.
배경환 기자 khba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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