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학동 호랑이 훈장님'으로 알려진 김봉곤 훈장이 딸들과 함께 판소리 하모니를 펼쳤다.
이날 김 훈장은 "자식을 네명을 둬서 큰 애들한테도 전통 교육과 판소리를 시켰는데 영 아닌 것 같아서 저한테 잘렸다"고 말했다.
김 훈장의 셋째 딸 도현양과 넷째 딸 다현양은 초등학생이며 김영임 명창께 판소리를 배우고 있다. 김 훈장은 "넷째는 다섯살 때부터 민요를 접하고 판소리를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박승환 인턴기자 absolut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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