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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망남' 양동근 정계진출까지 꿈꾼다…말 속에 숨겨진 가장의 무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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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동근이 정계 진출에 대한 야망을 느러냈다.사진=MBC 에브리원 제공

양동근이 정계 진출에 대한 야망을 느러냈다.사진=MBC 에브리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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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동근이 ‘비디오스타’에서 정계 진출에 대한 꿈을 드러냈다.
20일 방송되는 ‘비디오스타- 핫가이 특집! 열정에 비스 붓기'편에는 용암보다도 뜨거운 열정을 가진 다섯 남자 양동근, 샘 오취리, 로빈 데이아나, 진주형, 김종석이 출연했다. 특히 이날은 특별 MC 신아영도 함께 녹화에 참여하며 촬영장의 활기를 더했다.

과거 이나영, 한가인, 공효진 등 최고의 톱배우들과 작품을 함께했던 양동근은 이날 자신의 인생작을 꼽았다. 그는 "많은 팬들은 ‘네 멋대로 해라’를 양동근의 인생작으로 뽑는다. 하지만 내 생각엔 ‘닥터깽’이 인생작이다"라고 말했다.

이날 녹화에서 양동근은 출연자들과 자신의 명작들을 함께 보며 이야기를 나눴다. 다른 출연자들은 양동근의 명연기에 감탄했다는 후문이다.
가수와 배우 다방면에서 활약한 양동근은 "최근 해외 진출과 더불어 정계까지 노리고 있다"고 이야기해 야망 있는 남자의 면모를 보여줬다. 이 말을 들은 김숙 역시 “철저하게 야망남이다”라고 말하며 양동근의 야망을 인정했다. 삼남매의 아빠가 된 양동근은 "가장의 무게감을 느끼고 있다. 정계 진출은 물론 해외 진출까지 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동근의 정계 진출 야망과 본인이 왜 ‘닥터깽’을 인생작으로 뽑았는지에 대해서는 이날 오후 8시30분 ‘비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건희 인턴기자 topkeontop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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