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신혜 기자] 농심이 듀럼밀로 만든 스파게티면에 고소한 크림 소스를 더한 ‘스파게티 까르보나라’를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7월 스파게티 토마토로 면 간편식 시장에 뛰어든 농심의 두 번째 제품이다.
스파게티 까르보나라의 면 역시 튀기지 않고 바람에 말린 건면이다. 농심은 독자적인 제면 기술을 집약해 라면업계 최초로 실제 스파게티의 주 재료인 ‘듀럼밀’로 면을 만들어 스파게티 고유의 식감을 그대로 살렸다.
농심은 독자적인 건면 기술로 스파게티 라인업을 계속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토마토, 까르보나라 등 전형적인 스파게티에서 향후 독창적인 맛 타입의 새로운 스파게티로 트렌드를 확장해, 면 간편식 시장에서 소비자 수요를 지속적으로 충족시킬 계획이다.
최신혜 기자 ss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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