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소품 브랜드 ‘필리밀리’ 론칭 기념 이벤트도 진행…한정판 키트 1000원에 구매 가능
[아시아경제 심나영 기자] 올리브영이 11월 유통가 쇼핑 대전에 가세한다. CJ올리브네트웍스가 운영하고 있는 국내 대표 헬스앤뷰티 스토어 올리브영은 16일부터 오는 23일까지 8일간 공식 온라인몰을 통해 ‘블랙 올리브데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블랙 올리브데이’는 매일 10여개의 상품을 최초 할인 또는 최대 할인율로 선보이는 특가 행사로, 올리브영은 쇼핑의 달 11월을 맞아 고객들에게 더욱 큰 폭의 혜택을 제공하는 취지에서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했다. 구매 조건과 할인 금액 제한 없이 사용할 수 있는 ‘20% 절대할인’ 쿠폰도 매일 선착순 발급해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뷰티소품 브랜드 ‘필리밀리(FILLIMILLI)’의 론칭을 기념해 일부 제품을 체험해볼 수 있는 한정판 ‘퍼펙툴 키트’ 판매 행사도 펼친다. ‘필리밀리’는 보다 쉽게 전문적인 메이크업을 도와주는 스마트 툴 전문 브랜드로, 올리브영이 수년간의 판매 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기존의 뷰티소품을 대대적으로 개편해 지난 11일 출시했다.
‘필리밀리 퍼펙툴 키트’는 미니 브러시 2종과 젤리킹 스펀지, 듀얼 텐션 스펀지 등 1만2000원 상당의 상품들로 구성됐다. 전국 매장에서 4만원 이상, 온라인몰에서 6만원 이상 구매 시 1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또한 ‘필리밀리’ 브러시 구매 시 사용 가능한 할인 쿠폰도 증정한다. 더불어 오는 17일에는 강남본점에서 뷰티 유튜버 ‘라뮤끄’와 함께 ‘필리밀리’ 론칭 기념 뷰티 클래스를 개최하고 메이크업 별 뷰티 소품 활용법을 전할 계획이다.
심나영 기자 sn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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