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검찰은 "살해 명령을 내린 사람은 그를 귀국시키기 위해 터키로 보낸 협상팀장이라"면서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와는 상관 없다"고 밝혔다. 이 사건의 책임자는 사우디 정보기관의 2인자인 아프마드 알아시리라는 설명이다. 그는 사건 직후 해임됐다.
사우디 검찰은 시신의 행방은 알지 못한다며 계속 추적하겠다고 덧붙였다. 자말 카슈끄지는 지난달 2일 결혼 관련 서류를 받기위해 주이스탄불 사우디 총영사관을 방문했다가 살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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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는 직장 잃을 위기에 놓였다…한국 삼킨 초저...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