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유병돈 기자] 15일 오전 2시56분께 경기 김포시 대곶면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30여분 만에 진화됐다.
A씨는 조사에서 "주방 내 전기밥솥이 있던 지점에서 불꽃이 보였다"며 "자체 진화하려 했지만 (연기 때문에) 앞이 보이질 않아 포기하고 대피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주택 주방이나 거실 벽에 있는 콘센트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유병돈 기자 tamon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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