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심나영 기자]현대백화점은 겨울 정기 세일 기간인 이달 16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압구정본점 등 전국 15개 점포 식품관에서 ‘탱글한 겨울맛’을 주제로 제철 식품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현대백화점이 당도와 품종 등을 선별해 판매하는 청과 브랜드 ‘H-스위트’의 제철 과일도 할인해 선보인다. 겉과 속이 하얀 ‘H-Sweet 만년설 딸기’와 13브릭스(Brix) 이상의 감귤만 선별한 ‘H-스위트 감귤’을 당일 판매가에서 각각 3000원, 2000원 할인해 판매한다.
이와 함께 16일부터 22일까지 한우를 당일 시세에서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겨울 한우 페스티벌’도 연다. 주요 품목은 1등급 한우로스·부채살로스(16~18일), 1등급 한우 채끝로스·불고기(앞다리·우둔·설도)·양지국거리(19~22일) 등이다.
심나영 기자 sn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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