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우수연 기자] 메르세데스-벤츠가 겨울철 난방 에너지 취약 가정을 위한 연탄 배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활동은 메르세데스-벤츠 파이낸셜서비스 코리아 임직원을 주축으로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 등이 참여했다. 이들은 서울 노원구 상계동 지역의 12개 가정에 연탄 2400 여장을 직접 배달했다.
힐케 얀센 메르세데스-벤츠 파이낸셜서비스 코리아 대표이사는 "연탄의 무게만큼 묵직한 나눔의 마음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며 “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앞으로도 도움을 필요로 하는 이웃들을 위해 온정의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우수연 기자 yes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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