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목인 기자] 커다란 눈망울의 순한 표정을 짓고 있는 이 골든리트리버는 4살 '달봉이'다. 서울시뮤지컬단은 뮤지컬 '애니'의 샌디 역할에 달봉이가 캐스팅됐다고 13일 밝혔다.
뮤지컬 애니는 희망을 잃지 않는 유쾌한 고아 소녀 애니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올해 세종문화회관 개관 40주년을 맞아 7년만에 다시 관객을 찾았다. 다음달 15일부터 30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조목인 기자 cmi0724@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아빠는 직장 잃을 위기에 놓였다…한국 삼킨 초저...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