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가 지난 12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한국시리즈 6차전 직후 한국시리즈 MVP로 선정된 SK와이번스 한동민 선수에게 부상으로 스팅어를 수여했다. 한동민 선수가 스팅어 차량 앞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기아차 제공)
[아시아경제 김지희 기자] 올해 한국시리즈 MVP로 선정된 SK와이번스 한동민 선수가 부상으로 기아자동차 스팅어를 받았다.
한동민 선수는 "프리미엄 퍼포먼스 세단 스팅어를 부상으로 받게 돼 정말 기쁘다"며 "고급스럽고 역동적인 스팅어의 이미지처럼 앞으로 더 좋은 활약으로 팬 분들을 즐겁게 해드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9년형 스팅어는 기존 스팅어에 ▲리어 LED 턴시그널 램프 ▲심리스(Seam-less) 플로팅 타입 8인치 내비게이션 ▲6칼라 인테리어 무드 조명 등을 신규 적용하고, ▲전자식 변속기 노브와 파킹 브레이크 ▲UVO 3.0 서비스 등 고급 사양을 기본화한 점이 특징이다.
기아차 관계자는 "최상급 주행성능과 다이나믹한 스타일을 동시에 갖춘 스팅어를 한국시리즈 MVP 한동민 선수에게 증정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최고의 활약으로 팬들에게 잊지 못할 감동을 선사한 한동민 선수에게도 스팅어가 평생 잊지 못할 선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지희 기자 ways@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하이브, 민희진 정면 반박…"노예계약 없어, 경영...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