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태동 연구원은 "내년 목표 코스피는 2400으로 주가수익비율(PER)은 9.2배 수준"이라며 "지지선은 2008년 금융위기 때 저점인 주가순자산비율(PBR) 0.85배를 현재의 주당순자산가치(BPS)로 환산해 1950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내년 미국의 금리인상은 3차례로 전망했다. 오 연구원은 "미국의 장단기 금리 역전이 이슈가 될 것"이라며 "무역갈등과 관련한 공포심리는 내년 1분기까지 지속되겠지만 의외의 반전 개연성도 높아지고 있다"고 진단했다.
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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