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주형 인턴기자] '열두밤'에서 한승연과 신현수의 5년 후 재회가 펼쳐진다.
방송 전 공개된 사진 속 서른 살의 한유경(한승연)은 긴 머리를 잘라버리고 깔끔하게 묶은 헤어스타일과 단정한 오피스룩 차림으로 한층 깊어진 분위기를 자아낸다. 반면 차현오(신현수)는 부슬부슬한 파마머리와 캐주얼한 복장을 하고 있어 과거보다 한결 자유로워진 기류를 풍기고 있다.
각자의 꿈을 이뤘을지 궁금증을 자극하는데 이어 두 사람이 있는 장소가 과거 함께 추억을 나눴던 성곽길이라는 점에서 더욱 눈길을 끈다. 다음 사진에서는 정체불명의 목걸이를 바라보는 한유경과 차현오의 모습이 보인다.
임주형 인턴기자 skeppe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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