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뉴욕 김은별 특파원] 미국의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가 시장 예상대로 기준금리를 동결했다.
다만 미 경제 성과에 대한 낙관적인 평가를 내놓으면서 다음 회의에서 금리 인상 가능성이 있음을 시사했다. FOMC는 성명을 통해 노동시장이 계속 강세를 유지하고, 경제 활동이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다음달 올해 네번째 금리인상이 진행될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뉴욕 김은별 특파원 silver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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