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황효원 기자] 남성그룹 유키스 멤버 훈이 최근 전남 목포의 한 초등학교에서 발생한 폭행사건 피해자가 자신의 가족이라고 밝혔다.
훈은 "만약 의식이 돌아와도 3~4세 정도의 정신 연령이라는데 가해자 측 부모가 중환자실 앞에서 웃고 떠들고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너무 화가 나고 속상하다"고 심경을 토로했다.
그러면서 "더는 제 가족이 상처받지 않으면 좋겠다. 얼른 의식이 돌아와 주길 바랄 뿐"라고 강조했다.
황효원 기자 woniii@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땡처리옷 구매 투자하면 이자 15%"…2억8000만원 ...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