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주형 인턴기자] 23일 오후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최파타)에 출연한 손연재가 은퇴 후 계획에 대해 밝혔다.
그는 은퇴 후 무엇을 제일 하고 싶었냐는 질문에 "여행을 가보고 싶다"며 "시합을 위해 많은 나라를 돌아다녔는데 정작 여행은 못해 봤다. 프랑스를 5번 갔는데도 에펠 타워는 1번 밖에 못봤다"고 말했다.
이어 "런던 올림픽 당시 기억이 좋아서 런던을 자주 간다. 영어 배운다는 핑계로 두 세 달 정도 있었다"고 덧붙였다.
임주형 인턴기자 skeppe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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