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경기도시공사가 22~23일 이틀 간 매입임대주택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등을 대상으로 전기화재 및 감전사고 예방을 위한 전기설비 원격감시장치를 설치했다.
이번 도입으로 도시공사는 해당주택의 전기누전, 과부하 등 전기시설 이상 징후를 상시 모니터링 할 수 있게 됐다.
도시공사는 매입임대주택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및 장애인 가구 등 32호에 해당 설비를 설치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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