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효진 기자] 중소벤처기업부는 '사내벤처 지원 프로그램'의 2차 운영기관으로 LG디스플레이, SK텔레콤, 한국중부발전 등 18개사를 추가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사내벤처 지원 프로그램'은 개방형 혁신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 11월 정부가 발표한 '혁신창업 생태계 조성방안'의 후속조치로 올해 새로 시작한 사업이다.
기업이 사내벤처팀을 발굴하고 지원하면, 정부가 연계해 사내벤처팀의 사업화와 분사창업 등을 지원하는 내용이다. 지난 5월 현대자동차, 휴맥스 등이 1차로 선정돼 프로그램을 운영중이다. 아래는 이번에 선정된 기업 명단.
▲LG CNS ▲LG 디스플레이 ▲하나금융티아이 ▲SK하이닉스 ▲SK텔레콤
◆중견기업
▲대상 ▲삼진엘앤디
◆공기업
▲한국중부발전 ▲한국서부발전 ▲한국지역난방공사
◆중소기업
▲코맥스 ▲케이엘넷 ▲헬스투데이 ▲매스씨앤지 ▲위지윅스튜디오 ▲프론텍 ▲플레이오토 ▲엔라인
김효진 기자 hjn252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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