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선애 기자] 동서식품은 따뜻한 차 한 잔이 어울리는 가을을 맞아 프리미엄 홍차 브랜드 타라의 신제품 3종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신제품 3종 모두 전문 티 마스터가 엄선한 두 번째 여린 잎인 ‘오렌지 페코’만 사용하여 떫고 쓴 맛은 줄이고 차 고유의 부드러운 맛과 향을 극대화했다.
타라는 기존에 판매 중인 ‘타라 클래식 잉글리시 브렉퍼스트’와 ‘타라 클래식 얼그레이’, ‘타라 퍼스트 데이트’, ‘타라 프레시 딜라잇’에 이번 신제품 3종을 더해 취향에 따라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다. 타라 클래식 3종은 전국 할인점에서 20개입 기준 6000원에 판매될 예정이다.
신윤미 마케팅 매니저는 “올해 국내 홍차시장의 규모가 전년대비 20%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는 등 홍차를 즐기는 인구가 점차 증가함에 따라 타라 클래식 3종을 새롭게 출시했다”며 “올 가을에는 풍부한 맛과 향의 타라 홍차와 함께 여유로운 티타임을 즐겨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선애 기자 ls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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