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대 연봉의 자산관리사 유수진이 화제다.
이후 유수진은 2010년 삼성생명 전략채널본부 SA사업부의 명예이사 자리에 오르며 '연봉 6억녀'라는 타이틀을 얻었다. 그는 각종 방송과 라디오를 통해 돈 버는 법과 재테크 강의를 진행했다. 2015년과 2017년에는 재태크 노하우를 담은 '부자언니 부자연습','부자언니 부자특강'라는 책을 발간하기도 했다.
또한 과거 방송에서 그가 밝힌 부자되는 방법 역시 화제를 모았다.
유수진은 "자신에게 맞는 재테크를 선택해 남의 눈치를 보지 않고 나에 대한 자존감이 높아야 돈을 함부로 쓰지 않을 수 있다. 그 돈이 모여 종잣돈이 돼 자금을 모을 수 있다"고 재태크 철학을 밝히기도 했다.
유수진은 2013년부터는 재무 컨설팅회사 '루비스톤'을 창업해 사내이사로 재직 중이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하이브 연봉 1위는 민희진…노예 계약 없다" 정면...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