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가을, 추억을 한 권에 남기세요"…롯데리조트 ‘어텀 메모리’ 패키지 출시

14만5000원부터 시작되는 패키지
클린형 디럭스룸(18평형) 1박과 조식 2인, 이어앨범 이용권 1매 포함

[아시아경제 이선애 기자] 롯데리조트가 가을 나들이족을 위한 ‘어텀 메모리 패키지’를 22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 선보인다. 속초, 부여, 제주의 아름다운 풍광 속에 자리잡은 롯데리조트는 인근의 명소들을 즐기며 멋진 경관을 사진에 담기 위한 최적의 장소이다.이 번 패키지에는 AI가 포토앨범을 자동으로 제작해주는 후지필름 ‘이어앨범’ 이용권이 함께 제공되어 나들이를 마친 후 간편하게 사진을 정리할 수 있다.

롯데리조트속초는 가을 단풍의 비경을 뽐내는 명산 ‘설악산’과 노을의 명소 ‘낙산사’등과 가깝다.리조트의 전 객실이 오션뷰이며 바다 위의 산책로인 ‘바다향기로’와연결되어 산과 바다를 모두 즐길 수 있는 보기 드문 곳이다.호텔 디럭스 더블룸 1박과 성인 조식 2인,더라운지 음료 2인, 이어앨범 이용권 1매가 포함된 요금은 23만 1000원부터이다.

롯데리조트부여는 가벼운 단풍맞이 트레킹이 가능한 ‘부소산성’과 코스모스 군락지인 ‘구드래 조각공원’, 황금빛으로 물든 ‘신성리 갈대밭’등 내륙지역의 완연한 가을을 느낄 수 있는 곳들이 인접해 있다. 14만5000원부터 시작되는 패키지는 클린형 디럭스룸(18평형) 1박과 조식 2인, 이어앨범 이용권 1매를 포함한다.

롯데리조트제주 아트빌라스는 민족의 영산 ‘한라산’과 제주의 경관을 굽어볼 수 있는 ‘금악오름’, 가을 억새의 정취로 가득한 ‘산굼부리’ 등으로 접근이 쉽다. 세계적인 건축가 승효상, 도미니크 페로,켄고쿠마, 이종호 등이 디자인한 객실은 럭셔리 제주 여행에 제격이다.프라이빗 빌라 1박과 4인 무료 조식 외에 4인 무료 음료, 이어앨범 이용권 2매까지 패키지에 포함됐다. 연박 시에는 특전으로 와인과 사이드 스낵이 추가로 제공된다. 2베드룸 객실 기준 71만 5000원부터 예약할 수 있다. 상기 요금은 모두 세금을 포함한 가격이다.

이선애 기자 lsa@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