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성남)=이영규 기자] 가천대학교 총동문회가 등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서용욱 총동문회장을 비롯해 황보택근 가천대 연구산학부총장, 노연홍 메디컬캠퍼스 부총장 등 동문ㆍ가족ㆍ교직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영장산을 오른 뒤 축구, 계주, 줄넘기 등을 하며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장학금을 받은 학생은 10명으로 1인당 100만원의 장학금이 전달됐다.
서용욱 가천대 총동문회장은 "후배들이 자신의 꿈을 펼치는데 도움이 될 수 있게 동문들이 십시일반 정성을 모아 장학금을 전달했다"며 "수도권 명문대학으로 확고히 자리 잡을 수 있게 동문들도 힘을 보태겠다"고 약속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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