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재)전남생물산업진흥원은 현재 공석인 나노바이오연구센터장에 외부 공모를 거쳐 김용주 전 산업부 국가기술표준원 연구관을 19일 내정했다고 밝혔다.
생물산업진흥원은 면접심사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고, 중앙부처에서 다양한 경력과 경험, 리더쉽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김용주씨를 신임센터장으로 최종 내정했다.
김 내정자는 화학분야 전문가로서 1995년도 산업부 국가기술표준원 연구관을 시작으로 20년 간 공직생활을 했으며, 산업부 국가기술표준원 과장과 한국의류시험연구원 부원장을 역임 했다.
김용주 센터장 내정자는 “그동안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바이오산업 및 의료기기산업 정책업무를 접목하여 나노바이오연구센터가 바이오 나노분야에서 선구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ks766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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