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취방지시설 설치 확대, 모니터링 강화, 추진 생활환경 개선 기대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황동선 기자] 광양시는 주민들의 불편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공공처리시설에서 발생하는 악취 발생을 잡는데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또 악취 발생원인 개방부 밀폐와 탈취제 투입, 하수처리시설 공정 최적관리 등을 통해 하수에서 배출되는 악취물질 확산을 방지하고 있다.
아울러 이달부터 지정악취 22종 분석과 휴대용 악취(H2S) 측정기를 활용해 악취 모니터링을 실시해 악취방지시설의 성능을 분석하고, 악취 발생빈도 조사를 통해 사전 악취 발생 확산을 방지해 나갈 계획이다.
호남취재본부 황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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