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전남복지재단(대표이사 곽대석)은 시군에서 인적안전망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힘쓴 우수사례 8개를 선정해 도지사 상장과 포상금을 지급한다고 18일 밝혔다.
공공과 민간 분야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 관리시스템을 효율적으로 활용해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민관 협력을 통해 복지서비스가 필요한 주민들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 사례를 응모하면 된다.
접수 기간은 오는 31일까지다. 접수된 사례는 선정위원회를 통해 1차 심사하고 최종 8개 사례를 선정할 예정이다. 이어 2차 심사인 발표회를 통해 ▲연대상 1개(도지사표창?상금 100만 원) ▲희망상 2개(도지사표창?상금 50만 원) ▲나눔상 2개(도지사표창?상금 50만 원) ▲격려상 3개(도지사표창?상금20만 원)으로 우열을 가리게 된다.
곽대석 대표이사는 “감동 주는 맞춤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일선에서 힘쓰고 있는 복지담당 공무원과 민간 사회복지 종사자들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지역사회안전망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ks7664@hanmail.net
꼭 봐야할 주요뉴스
아빠는 직장 잃을 위기에 놓였다…한국 삼킨 초저...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