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2018 메이저리그(MLB)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NLCS) 5차전에서 승리한 LA 다저스 선수들이 서로 인사를 나누고 있다. 이날 다저스는 밀워키를 5-2로 꺾고 시리즈 전적 3승 2패로 앞서갔다. 류현진은 오는 6차전 선발 등판한다. / 사진=연합뉴스
LA 다저스(다저스)가 밀워키 브루어스(밀워키)를 5-2로 꺾었다.
지난 4차전에서 연장 13회 접전 끝에 밀워키를 꺾은 다저스는 이번 승리로 2연승을 거둬 NLCS 전적 3승 2패로 밀워키에 앞섰다.
이날 다저스 선발투수 클레이튼 커쇼(30)는 7이닝 2볼넷 3피안타 9탈삼진 1실점을 기록했다.
밀워키는 9회초 커티스 그랜더슨(37)이 1점을 추가했으나, 결국 경기는 5-2 다저스의 승리로 끝났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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