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우수연 기자] 한국닛산은 다음달 1일부터 4일깨지 개최되는 대구 국제 미래자동차 엑스포에서 2세대 신형 리프를 국내에 처음으로 공개한다고 18일 밝혔다.
리프는 다양한 테스트를 통해서 안전성과 내구성도 인정받았다. 누적 주행거리가 약 47억km에 달하는 실험에서도 화재사고가 단 한번도 발생하지 않았으며, 신형 리프는 유럽·일본의 신차평가프로그램에서 최고 안전등급을 획득하기도했다.
신형 리프는 새로운 e-파워트레인을 적용해 최고출력과 최고토크도 크게 향상시켰다. 1세대 리프에 비해 주행거리가 400km 가량 늘었으며 최대출력 110kW, 최대토크32.6kg·m의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닛산 인텔리전트 모빌리티 안전기술도 탑재돼 안전성도 높였다.
우수연 기자 yes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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