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코웨이는 '2018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DJSI)' 평가에서 월드지수와 아시아퍼시픽 지수에서 각각 3년, 6년 연속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DJSI는 1999년 미국 금융정보사 S&P 다우존스 인덱스와 스위스 투자평가기관인 로베코샘이 공동 개발했다. 기업의 재무적 성과와 사회공헌, 환경경영 등 다양한 측면에서 기업 경영 활동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세계적 권위의 기업경영 평가 지수다.
김상준 코웨이 커뮤니케이션실장은 "고객의 건강한 삶을 책임지고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 나간다는 가치를 지속적으로 실천해 온 노력을 인정받아 지속가능경영의 대표적인 리딩 기업으로 선정됐다"며 "앞으로도 투자자 및 주주를 포함한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에게 더욱 신뢰받는 기업으로 인정받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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