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이날 오후 케르치 보이코바 거리에 있는 기술대학에서 한 차례 폭발이 발생했다. 사고 원인은 가스 폭발에 따른 것으로 알려졌는데 관계 당국은 테러에 의한 폭발 가능성도 조사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까지는 가스통이나 다른 폭발장치를 이용한 고의적 폭발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폭발로 현재까지 10명이 사망하고 50명이 부상한 것으로 전해졌다.
국제부 기자 interdep@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하이브 연봉 1위는 민희진…노예 계약 없다" 정면...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