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얼쑤, 환경교육?환경교육으로 지속가능한 대한민국’이란 주제로 환경교육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환경교육의 이상과 종합계획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3일간에 걸쳐 진행되는 한마당 행사에서는 첫날 개막식을 시작으로 환경교육 체험한마당, 환경교육 관계자 워크숍 등 다양한 행사와 정보교류의 장이 마련됐다.
15일에 열리는 개막식에는 김은경 환경부 장관, 김경수 경상남도지사, 박종훈 경상남도교육감, 허성곤 김해시장을 비롯해 환경교육 관계자, 시민단체, 학생 등 1000여 명이 참석한다. 환경교육 체험한마당에는 환경교육단체의 우수 환경교육프로그램 시연, 교육교구 체험, 경남지역의 우수한 환경교육 등을 체험할 수 있는 90여 개의 부스를 15일부터 이틀간 선보인다.
김 장관은 "이번 대한민국 환경교육한마당 행사는 환경교육이 다시 도약하는 출발점이자 국가 발전을 위한 민관 협치의 모범사례"라면서 "국민의 행복과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환경교육이 제자리를 찾아가는 그날까지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세종=김보경 기자 bkly4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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