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사 규모 1차 표본 2500명, 시민참여단 250명 내외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문승용 기자] 광주광역시 도시철도 2호선 공론화 의제는 ‘건설 찬반’(찬성과 반대)을 묻는 것으로 결정됐다.
또한 조사 규모는 2500명의 1차 표본조사를 하고, 도시철도 2호선 건설 찬반을 비롯해 성별, 연령별, 지역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시민참여단은 250명 내외로 할 계획이다.
시민참여단으로 참여하는 250명에게는 30만 원의 수당을 지급한다.
제3차 회의는 28일 열어 설문지 내용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최영태 공론화위원장은 “공론화 방식과 공론화 의제를 결정했기 때문에 주요 결정은 이뤄졌다”며 “최대한 노력해 공론화 전 과정을 잘 마무리 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문승용 기자 msy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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