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 류승수가 아내의 임신 후 입덧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아내 윤혜원은 류승수가 만든 김치볶음밥을 야무지게 먹었다. 그러나 류승수는 “며칠 동안 계속 속이 안 좋다”며 한 입도 먹지 못했다.
이후 두 사람은 산부인과 정기검진을 받으러 갔다. 류승수는 의사에게 “제가 밤에 구역질이 심해졌다”면서 “아내의 둘째 소식 이후 무기력해졌다. 컨디션이 안 좋아졌다”고 말했다.
이어 윤혜원은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첫째를 임신했을 때에도 남편이 산부인과 검진을 거의 다 같이 가줬다”며 “출산 후 조리원에서도 하루도 안 빠지고 제 옆에서 신경을 많이 써줬다“고 남편의 사랑을 과시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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