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샷]아이즈원 혼다 히토미 "한국어 공부…어려워요"

아이즈원 혼다 히토미 사진=아이즈원 인스타그램

[아시아경제 스타엔터팀 오승환 기자] 아이즈원 혼다 히토미가 한국어 공부에 푹 빠졌다.

혼다 히토미는 24일 아이즈원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쉬는 시간에 한국어 공부를 했어요. 빨리 한국어로 소통할 수 있도록 열심히 할게요. 하지만 어려워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혼다 히토미는 한국어 책, 노트를 이용해 다채로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 사진에서 그는 가지고 있던 펜을 입가에 댄 채 고민에 빠진 듯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또 다른 사진에서 혼다 히토미는 공책을 머리 위에 올리고 '멍'한 눈빛을 보여줬다. 그의 사랑스러운 매력에 아이즈원 팬들은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한편 혼다 히토미는 엠넷 '프로듀스 48'에 출연, 장원영, 미야와키 사쿠라, 조유리, 최예나, 안유진, 야부키 나코, 권은비, 강혜원, 김채원, 김민주, 이채연과 함께 아이즈원 최종 멤버로 선발됐다.

오승환 기자 ohsh@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