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문승용 기자] 한전KDN(사장 박성철)은 추석을 맞아 지역주민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기 위한 ‘사랑·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한전KDN은 본사 임직원의 추석맞이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인사노무처는 나주시 다시면 량동마을 전세대에 LED를 설치했으며, 대전충남지역본부는 지역내 저소득 가정을 위한 한가위 송편 만들기, 인천지역사업처에서는 독거 어르신을 위한 쌀 배달 등 14개 사업소별 지역 특색에 맞춰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
한편, 한전KDN 관계자는 “추석을 앞두고 무연고 아동을 위해 직원들이 직접 베이비키트를 제작, 기부하는 핸즈온 봉사를 시작으로 10월에는 주거소외 계층을 위한 에너지복지사업인 ‘KDN E-um House' 등 지역사회 공동체 일원으로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고 있다”며, “IT 기업 특성과 연계한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아동복지시설에 PC실 구축 및 PC 자격 취득 교육을 지원하는 'IT움’ 2, 3호도 연내 준공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호남취재본부 문승용 기자 msy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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