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대전) 정일웅 기자] 한국조폐공사는 20일 대전시 동구 가양동 소재 ‘사랑의 집’을 포함, 대전·부여·경산 등지(사업장 소재 지역)의 40여개 사회복지시설에 총 2000만원 상당의 온누리 상품권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조폐공사의 이러한 기부활동은 지난 2009년부터 시작됐으며 현재까지 누적된 기부금은 총 3억1400여만원에 이른다. 특히 조폐공사는 2009년 대전 ‘사랑의 집’과 인연을 맺은 후 평상시 ‘나눔-113’ 봉사활동(한 달에 한 번, 3시간 이상 봉사)을 이어오는 중이다. 조폐공사 조용만 사장(왼쪽 네 번째)이 ‘사랑의 집’을 방문해 온누리 상품권을 전달하고 있다. 한국조폐공사 제공
대전=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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