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이 19일 빕스 금천홈플러스점에서 금천구 지역의 아동센터 초등학생 23명을 초청해 국가별 대표음식과 식사 에티켓 그리고 서양식 테이블 매너 등을 교육하는 행복나눔데이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아시아경제 최신혜 기자] CJ푸드빌이 지역아동센터 초등학생 대상을 대상으로 재능나눔활동을 전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행복나눔데이는 ‘CJ푸드빌 아카데미’의 외식 서비스 및 교육 역량을 바탕으로 임직원들이 직접 강연과 실습을 진행했다. 행사는 총 4시간에 걸쳐 ▲빕스에서 떠나는 세계 식문화 여행 ▲실습으로 배우는 서양식 테이블 매너 ▲빕스 스테이크 및 샐러드 바 식사 ▲뚜레쥬르 선물세트 증정 등의 순서로 이뤄졌다.
CJ푸드빌 행복나눔데이는 연중 임직원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사내 사업본부별 업(業) 연계성과 전문성을 살린 특화된 활동프로그램이다. 임직원들이 전문성을 바탕으로 봉사를 기획?실행하면서 지역 사회와의 상생을 실천하고 있다.
최신혜 기자 ss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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