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선애 기자] 하이트진로가 추석 명절을 맞아 프리미엄 증류소주 ‘일품진로 1924’ 선물세트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추석에는 일품진로 1924(375㎖) 2병과 함께 전용잔(스트레이트 잔, 언더락스 잔 각 2개)으로 선물세트를 구성해 차별화했다. 은은한 금빛의 실크 원단과 고급스러운 질감의 박스로 포장해 선물 가치를 더했다.
또한 다양한 명절 음식과의 궁합을 고려해 일품진로 1924를 더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음용법을 담은 리플렛을 함께 제공해 활용도를 높였다.
한편 하이트진로는 지난 6월 소비자 조사를 바탕으로 약 4년간의 연구 개발을 통해 소비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맛과 향의 주질로 완성한 일품진로 1924를 새롭게 선보이며 프리미엄 소주 라인업을 강화했다. 일품진로 1924는 출시 후 프리미엄 소주에 대한 수요가 높은 오피스 상권, 업소를 우선으로 빠르게 진입해 출시 한 달 만에 가정채널 판매도 시작, 약 18만병 판매고를 기록했다.
이선애 기자 ls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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