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귀뚜라미는 가수 홍진영을 모델로 한 새로운 광고영상 2편을 제작했다고 20일 밝혔다.
인공지능 편에서는 귀뚜라미와 KT가 협업해 완성한 음성인식 인공지능 컨트롤 기술을 소개한다. 말 한마디로 보일러 전원, 온도조절, 모드설정 등 원하는 제어가 가능하다.
보일러 세트 편에서는 보일러 선택법을 알려준다. 보일러를 구매할 때 지진감지기와 가스누출탐지기, 분배기, 각방 제어기를 한 세트로 구매해야 안전하고 경제적이라는 것을 강조하는 내용을 담았다.
귀뚜라미 관계자는 "이번 광고 캠페인은 역사와 전통, 에너지 절감, 친환경 기술을 넘어 보일러 업계 선도 기업으로서의 새로운 리더십을 발휘하고자 준비했다"며 "단순히 집안 설비로만 인식돼 오던 보일러가 아닌 첨단 가전제품으로 고객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가고 확실한 혜택을 제공하는 친밀한 브랜드로 거듭나겠다"라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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