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인수금액은 약 80억원이다. 대림화학이 보유한 전자재료 소재, 의약품 중간체, 촉매 등 특수기능성 화학소재 제품 시장 진출은 물론 기존 도료산업과 시너지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삼화페인트 관계자는 "특수정밀화학에 관한 안정적 기술을 보유한 대림화학 인수를 발판으로 도료산업에서 나아가 특수기능성 시장 확대를 통해 지속적 경쟁력을 확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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